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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us plaisantez, monsieur Tanner 』by jean-Paul Dubois

혼자서 공사판을 벌이려면 우선 그게 과연 어떤 일인가부터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육체적, 정신적 피로라는 면에서 그건 법정관리에 들어간 기업 셋을 관리하면서 곧 닥쳐올 세무조사에 대비하는 한편 이혼한 아내의 식구와 새로 결혼한 아내의 식구를 동시에 먹여 살리는 틈틈이 애인을 셋이나 거느리는 것과 거의 맞먹는다고 보면 된다. 140p


남편이 빌려다준책인데 생각외로 너무 유쾌한 소설이라서 단숨에 읽어버렸다.
어느 날 느닷없이 삼촌의 대저택을 상속받은 타네가 집수리를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인데
노가다판이 과연 어떤 곳인지 생생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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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ddie's  |  2007/01/12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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