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박5일 일정의 일본여행
간사이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숙소까지 지하철로 이동했다.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와서 난바역에서 미도스지센으로 갈아타고
나가츠역까지 오니 한시간 좀 넘어 걸렸다
일본지하철은 외국인들이 여행하기에는 불편하다.
복잡하고 영어안내문도 부족
(그나마 일본어를 좀 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도움이되던지)
여행전에 열심히 연구하고 갔음에도 미도스지센찾는데 어려워서
지나가던 일본인한테 물어봤는데 일본인들도 잘 모르더라는 -_-

드이어 우여곡절끝에 도착한 미츠이어반호텔.
나카츠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다. 우리가 오사카로 여행온 동안 머무를 숙소

오사카오면 꼭 먹어보고 싶었던 호라이만두를
공항에서 호텔오는 길에 발견해서 신나서 포장해서 사왔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짐보다 먼저풀러서 먹었는데 예상했던대로 너무 맛있었다
찐빵만한 크기의 만두인데 간식으로 하나씩 나눠먹으면 좋은크기.

미츠이어반호텔
내일 GRE시험을 앞두고 막바지 공부중인 제량

난 공부에 최대한 방해가 안되고자 노력하며
가지고 간 노트북 인터넷 연결해서 놀았다
시험을 앞둔터라 원래 호텔근처에서 간단히 먹을려고 했는데
그냥 지하철타고 도톤보리까지 나왔다.
정신없는 도톤보리지역
호라이만두 발견
오사카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중 하나다
우린 이미 맛본 관계로 눈요기만 했다
기복적 요소가 강한 일본신앙
길가에보면 저렇게 소원을 비는 곳이 자주 눈에 띈다

오사카 일정에 가봐야 할 음식점으로 넣어둔 지유켄. 카레전문점이다
남편은 살짝 다른데 가보고 싶어했으나 (여기까지와서 카레를 먹어야해?-이런심정이었던듯)
이번 여행 일정은 모두 내가 세운 관계로 내맘대로 여기로 끌고 왔다
왠지 일정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서 8월 19일 저녁은 무조건 여기 ㅋㅋ

우리가 시킨 명물카레 등장. 지유켄의 가장 대표카레.
위에 얻은 계란에 싹싹 비벼서 먹는건데 유명세에 비해 맛은 그냥 그랬음
하지만...다른 사람들은 정말 너무너무 맛있게 먹고 가는 것이었다
혼자와서 먹고 가는 사람들도 있고
다들 우리보다 늦게와서 너무너무 맛있게들먹고
우리보다 빨리 자리를 떴다
그런 기억때문인지 왠지 맛있었던것도 같다 ㅋㅋㅋ

우리 입맛에는 그렇게 감동스럽지는 않았다

지유켄에서 나와 도톰보리 일대를 서성이는데 반가운 얼굴들이 있어서 기념촬영
한류열풍이긴한듯


리쿠로오지상 치즈케잌
맛있기로 소문난 치즈케잌
꼭 먹어보기로 한 음식리스트였는데 방금 식사하고 나온터라 시식만하고
다음에 사가지고 오기로 맘먹었는데 결국 못사먹었다
지금도 좀 아쉽고 후회됨
사진은 마침 케잌이 막 나왔을때 찍은것
케잌이 나오면 종을 저렇게 쳐서 알려준다
아..맛있겠다

호젠지요코초입구
예전에는 호젠지라는 절이 있었다고하는데 지금은 부동명왕만 남아있다
거리자체가 교토같이 옛일본 모습을 많이 가지고 있어 좋은곳.
도톰보리 부근에 위치해 있다
찾기 어렵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우린 쉽게 찾았음

메오토젠자이
단팥죽파는곳.
1인분 단팥죽을 두 그릇에 나눠서 주는데 부부가 나눠먹으면 사이가 좋아진다고 함
우리는 더 사이좋아질 필요를 못느껴 그냥 지나쳤다

부동명왕
물을 뿌리면서 소원을 비는곳이어서 저렇게 이끼가 잔뜩끼어있다
밤에 찍어서 그런지 많이 흔들렸음
사진에는 작게 나왔는데
총3개의 동상이 있고 큰건 3m 정도 되어 보였다
나도 물뿌리면서 소원을 빌었다
(남편 시험 잘보게 해달라고 했는데 이루어졌음)

호젠지요코초 근처에 있던 기념품파는곳
마네키네코 사러 들어갔는데 큰건 너무 비싸서 못사고 조그만한것 하나 샀음
내일 시험을 앞두고 피곤하게 돌아다니기는 무리인지라
여기까지만 둘러보고 숙소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