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량 GRE 시험보는날.
제량 시험보는 2~3시간 동안 나는 신사이바시에서 쇼핑을 잠깐 해줬다.

신사이바시는 사진에서 처럼 천장이 저렇게 덮혀있어서
비가오거나 할때 꽤 편리할듯.(냉난방도 되는지 더운 여름날씨인데도 제법 시원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사카 다이마루 백화점. 한국 백화점과 크게 다르진 않은데, 롯데백화점이 더 낫다고 생각하면 됨.
꽤나 전통있는 백화점이라고 한다.



손수건 매장. 일본은 손수건이 싸고 예쁘다고 해서 가족들 선물 사러 왔다.
버버리 손수건 한장이 천엔이니 한국돈으로 약 8.000원 정도다.



백화점보다 신사이바시 거리에 있는 샵들이 볼거리는 더 많았다
여긴 키티매장. 그냥 지나치기가 정말 힘들었음.
(예쁘고 아기자기 귀여운 물건들이 어찌나 많던지)




시은이를 낳고나니, 예전에는 눈에 안들어왔던 아기물건들도 보인다.
이쁜게 너무 많아서 시은이 사다주고 싶은 물건들이 가득했는데
지출은 최대한 안하기로 맘먹은터라, 동물모양 스푼이랑 포크만 사가지고 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사이바시에서 쇼핑 제대로 할려면 5시간은 필요할듯
 2시간동안 후다닥 보고 와야해서 좀 아쉬웠음.



호텔로 돌아오니 조금 있다가 남편이 시험보고 돌아왔다.
공부를 많이 못해서 걱정했었는데 점수가 꽤 잘나와줘서 너무나 다행.
시험도 잘보고 기쁜마음으로 오후시간에는 고베로 가보기로 했다




늦은 오후 드디어 고베로 출발~




고베로 가는 전철안

원래 나란히 앉아갔는데
여행하는 이미지 연출하느라 맞은편에 앉아서 찍어준 사진 ㅎㅎ



난 꼭 지하철에서 졸고 있는 사람같이 나왔네 ㅋㅋ



드디어 고베도착!!



한큐고베역에서 내려서 20분정도 걸어서 도착한 모자이크
한큐센을 이용했더니 생각보다 많이 걸어야했다.
지도상에서는 그리 큰 사이 없어보였는데 JR이 훨씬 가까운듯.
나중에 돌아갈때는 JR로 가야겠다.

모자이크의 상징인 대관람차가 보여서 반가운 마음에 기념 촬영
이따 밥먹고 어둑어둑해지면 꼭 타야지




원래 저녁먹을려고 했던곳인 '마리로랑상'에서 우아하게 밀리노코스를 먹을 예정이었으나
하필이면 우리가 갔을때 리모텔링 공사중

멀먹을까 고민하며 모자이크내에서 돌아다니다 발견한
'피셔맨즈마켓(Fisherman's Market)'
사람도 많고 경관도 좋아서 들어갔는데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니 글쎄 해산물 부페였음 ㅋㅋ
(양적은 우리부부가 가장 피하는 식당이 부페식당임)

그래도 맛도 훌륭하고 창가자리도 주고 만족스런 저녁식사였다.
가격도 둘이 먹어서 4800엔 나왔으니 가격또한 착하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Fisherman's Market


밥먹고 어딜가면 좋을지 가이드북보면서 고민하는중
고베빵이 맛있기로 유명하던데 그러고보니 빵을 한번도 못먹어봤네



Fisherman's Market에서 밖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
식당이랑, 크루즈호랑, 오리엔탈호텔이랑 모두 나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명한 포트타워를 배경으로





우리가 저녁먹은 Fisherman's Market앞에서.
낮동안 뜨거웠던 항만이 저녁이 되니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기분을 참 좋게 만들었다





야경때문에 고베를 여행일정에 넣었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너무 예쁜 고베의 야경.
맨위에 사진에 보이는 테라스에서 앉아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고베항을 바라보면 정말 근사하다

두번째 사진은 크루즈를 즐길수 있는 콘체르토
내가 배멀미만 안하면 저런것도 타볼텐데 흑

마지막 사진은 고베항의 랜드마크인 포트타워
높이 108미터이고 맨위에 카페는 서울타워처럼 회전카페이다
저기서 저녁먹으면서 야경봐도 근사했을텐데
우리는 모자이크에서 야경보면서
포트타워는 눈으로만 감상하는걸 선택



고베에오면 꼭 타고 싶었던 관람차
이쁘기도 하여라~

가이드북상에는 600엔이었는데 그새 가격 올렸는지
일인당 700엔이었음. 쳇~






모자이크에 있는 대관람차

꼭대기에 올라가니 무섭다
700엔주고 탔는데 800엔내면 사방이 다 투명하게 되어있는걸로
바꿔서 태워주는데 그거 탔으면 기절했을뻔



고베에서 숙소로 돌아올때는
한큐고베라인이 아닌 JR타고 왔다.
어차피 간사이패스를 산게 아니어서 오히려 JR을 타는게 더 저렴하고 하버랜드에서도 더 가까웠거든.

사람이 좀 많은걸 빼고는 JR이 더 편리한것 같다

      Tag -
      2007  |  2007/08/20 10:41
name ::   password :: blog :: secret
등록



kiddie's Blog is powered by 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