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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 Ground 근처에 위치한 Wolf Park.
여기가면 야생 늑대들을 볼수 있다.
첨에는 공짜인줄 알고 구경하고 있었는데 알고봤더니 $7/person의 입장료가 있었던것.
안내고 그냥 구경하고 왔어도 됐었는데
정직한 남편은 3인 입장료를 사무실가서 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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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다!






이렇게 생겼다.
난 동물 중에 늑대가 제일 멋있게 생긴듯.






먹이먹는걸 관람하는 시간이 있어서 가봤다.
얼마나 와일드할지 기대하고 봤는데
늑대들이 생각보다 조심조심 고기를 뜯어먹어서 피튀기는 살육의 현장은 없었음
그나저나 사슴 가죽이 상당히 질긴지 가죽 벗기는데 상당히 오랜시간이 걸렸다.
냄새도 좀...그랬음.




30분 간격으로 진행되는 Wolf Presentation이 시작되서 따라나섰다.
근데 시은이가 살짝 졸려하는데다가
무리에서 이탈하면 안된다는 경고성 멘트를 들은터라
컨트롤 안되는 시은이랑 잘 갔다올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예상대로....중간에 듣다가 돌아왔다.

그런데다가 시은이는 별로 무서워보이지 않는 늑대에게 가까이 접근하기 위해
철조망 아래로 기어들어갈려고 시도.
이 모습을 본 외국인이 시은이 보고 "He is so smart"라고 말해서 (방법이 좀 기발했음)
난 그 소리듣고 살짝 뿌듯했는데, 남편은 창피했다고 ㅋㅋ



 

Wolf Presentation은 안듣고 장난중인 시은
아무리봐도 그만 집에 가야할듯.





졸려하는 시은이를 꼭 안고 있는 남편.
시은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표정에서 느껴지는 사진





뒤로 다가갔더니 나를 꼭 껴안아준다.
photo by 종운(너무 멋진 사진이야. 고마워)






오늘 단풍놀이 시켜주기위해 이곳저곳 알아보느라 애써줘서 고마워.
근데 결과적으로 $21은 날린건가? ㅋㅋㅋ
구경한것도 없는데 좀 아까워 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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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  2008/10/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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