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놀다가 점심먹으러 Food court 왔다.
시은군, 더 놀고싶은데 강제로 끌려온게 표정에서 다 들어남
그래도 꽤나 배가 고팠는지 앞에 있는 우유를 맛있게 먹는다
요즘 시은이는 완전 애교쟁이다.
뽀뽀도 어찌나 열심히 해주는지 ㅎㅎ
'시은아 뽀뽀'라고 하면 아랫입술을 살짝 내밀면서 다가오다가
마무리 동작은 저표정으로. 아주 오바스럽다 ㅋㅋ
서울에 계신 가족분들 보여드릴려고 사진 참 많이 찍었는데
10장 중 9장은 딴데보고 있는 시은 ^^;
결국 우리 사진만 잔뜩이다^^; ↓↓
남편 어렸을때, 어머님이 "문어***"라고 놀리시던 저 입모양 ㅋㅋ
내가 좋아하는 표정 중 하나
오늘의 포토제닉상은 시은이를 제치고 남편이 차지 ㅋㅋ
이런 사진 올려서 미안
날 언제나 웃게해주는 남편
내가 즐거워한다면야 언제든지 망가져준다
나도 나름 웃기는 표정 연습중
역시나 남편의 포스에는 따라갈수 없는듯
이쯤되서 멀쩡한 사진도 올려주는 센스!!
Fantastic 4 에 나오는 character 앞에서 찍었는데
시은이 포즈가 얼추 비슷하게 나왔네
잠깐 앉혀놓고 증명사진 찍을려고 하는데
엉덩이가 들썩거려 잠시도 가만 안있는다 ㅋㅋ
덕분에 시은이 대신 우리가 앉아서 쉬는중 ㅋㅋ
시은이 쫓아다닐라니 체력소모가 장난아니당
계속 움직이는 Batman sign이 신기한지 열심히 따라다니는 시은
아이쿠! 스텝엉켜서 넘어졌다 ㅋㅋ
사실 오늘 연회원권 빌려서 놀러왔는데 시은이가 너무 좋아하는걸 보고
우리도 연회원권 구입을 고려해봐야겠다 (결국 담번에 올때 구매하기로 결정)
데리고 열심히 놀러와야지.
어쩜좋아!!! 초점이 스파이더맨에게 맞아버렸넹 ㅋㅋㅋ
힘들게 포즈잡아줬는데 미안 -_-;;;;
집에가기전에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
더 놀고싶어서 발버둥치는 시은이를 겨우 데리고 왔다.
얼마나 열심히 놀았는지 차타고 주차장 빠져나가자마자 잠든 시은.
정말 피곤했었나보다. (우리도 꽤나 피곤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