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성환삼촌이랑 신나게 하루를 보내게된 시은.
사진통해서 보니 세사람 아주 신나게 놀았던듯.
참고로 시은이의 레고머리는 엄마 작품 ^0^v
며칠전까지만해도 라디에이터 틀고 잤을정도로 추웠는데 이날은 완전 따뜻한 봄날씨였다.
따뜻해서 외출에는 더없이 좋았지만... 선크림을 안바르고 간 두사람.
봄볕에 제대로 타버렸다. -_-
집앞에 있는 슬라이드를 신나게 내려오는중. 이제 무서워하지도 않고 혼자서 잘탄다.
아빠도 따라타라고 해서 얼떨결에 따라탄 아빠는 등에 상처났다 ㅋㅋ
신발까지 벗어제치고 신바람나게 그네도 타보고
즐거워?
잔디밭에 핀 민들레. 노랗게 올라오더니 금새 홑씨가 자라고 엄청나게 흩날린다.
남자애지만 꽃을 머리에 꽂아주면서 "시은이 이뻐"라고 말해주면 은근히 좋아한다.
자전거도 탔구나 시은.
물론 정확히는 자전거를 발로 구른거지 암.
올여름에는 페달밟으면서 멋지게 전진하는 모습을 기대해보겠어
시은이랑 너무 잘놀아준 성환이.
이날 이후 시은이의 완소 삼촌으로 급부상.
아빠한테 꼭 매달려서 그네타는 시은.
둘이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낸듯.
오늘 아빠랑 얼마나 신나게 놀았는지 집에 안들어갈려고해서, 밖에서 거의 4~5시간을 놀았다.
그래서인지 출국전에 감기걸려버린 시은. 덕분에 엄마는 비행기안에서 시은이 기침할때마다
괜히 신종인플렌자로 오해받을까봐 조마조마 해서 혼났다.
4/25/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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