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에 걸쳐 아리조나로 운전중인 우리 가족.
피닉스에 거의 도착할 무렵 발견한 Meteor Crater.  표지판보고 그냥 무작정 가보기로 했다.






가보니 이렇게 멋진 Crater가 사막 한가운데 위치해 있었음.
자그마치 5만년 전에 떨어진 Meteorite는 크기가 무려 150 feet (50미터).
이 충돌로 생긴 Crater는 깊이가  700 feet, 넓이는 4000 feet 나 된다.
사진으로는 별로 거대해 보이지 않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상당히 큰 크레이터이다.






우리가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참고용으로 위키피디아에서 퍼왔음
저기 검은색 사각형이 주차장이다 
 




 
이 충돌이 20 million tons of TNT 라는데 대체 얼마만큼의 폭발 위력인지 감이 안온다. 
보면 와 정말 크다. 그냥 이런 느낌? ㅋㅋㅋ






우리가 찍은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서 아쉬울 따름 ㅋㅋㅋ
이렇게 찍으니 무슨 동네 운동장 같네






긴 운전끝에 이렇게 사막 한가운데 서있으니 기분은 너무 좋았다.
정말 이렇게 탁 트인곳에 한없이 펼쳐진 사막이라니 ㅋㅋㅋ






사실 여기 입장료가 생각보다 싼편은 아니라 (일인당 15불) 살짝 고민했었는데 와보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
입장료가 비싼 이유가 알고보니 이게 Barringer 가족 개인 소유란다.
(Daniel Barringer : 1903년 Crater를 발견한 사람)






전망대에 이렇게 망원경이 여러게 위치해 있는데, 망원경마다 볼 수 있는 포인트가 다르다.






이건 지나가던 친철한 아주머니가 찍어준 가족 사진






꼭 그림 같았던 하늘과 구름.






둘다 기분 아주 최고 ㅋㅋㅋ






한참을 땡볕에 서있었더니 목이 말랐던 시은. 물을 벌컥벌컥 들이킴






전망대 옆에있는 Discovery Center로 들어왔다.
사실 한시간 짜리 투어도 있었는데 우리는 갈길이 아직 남은지라 그건 못하고, Discovery Center만 구경하기로 함.
사진에 보이는 조그만 Meteorite는 실제 조각인데 Iron-nickel로 이루어져 있어서 자석을 가져가면 붙는다.






신기했던지 떼었다 붙였다 해보는 시은.
사실 규모 외에 그닥 볼것도 없었던 곳이라고도 할수 있는데 시은이는 여기가 무척 기억에 남았는지
아리조나에서 만난 한국사람들에게 자기는 별이 떨어져서 커다란 구멍이 생긴데 다녀왔다고 신나서 막 이야기하고 다녔다는






돌이라기보다 커다란 쇠덩어리인 유성.
지구가 아닌 우주 어디에서 왔다고 생각하며 바라보니 신기하다 






떠나기전 아쉬워서 주차장에서 건물 배경으로 인증샷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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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  2011/05/22 20:24
나당
2011/10/19 21:08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나두 저 가구싶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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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9 22:46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여기 생각보다 괜찮은 곳. 하지만, 딸랑 이것만 있어서 일부러 관광은 많이 안하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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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
2011/12/08 18:45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멋지네.. 오랜만에 사진보니, 시은이는 매우 어른스러워졌네. 선영은 여전히 동안미모고, 제량은 여전히 까맣고.. ㅋㅋㅋ 하여튼 예쁜 가족..ㅋ
2011/12/14 12:03 수정/삭제
시은이 많이컸죠? 애들 크는거보면 저희도 점점 나이들고 있다는 실감이 팍팍들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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