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rtex로 유명한 세도나.
그랜드캐년처럼 국립공원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석양과 볼텍스가 유명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볼텍스란 말하자면 지구에너지가 지상으로 나오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세계 21개의 볼텍스 중 5개가 이곳 세도나에 있다.
그 때문인지 세도나는 전 세계에서 가장 기가 센곳으로 유명하다고.
가운데 있는 레드락이 Cathedral Rock, 오른쪽에 종처럼 생긴 락은 Bell Rock으로 볼텍스가 나오는 곳들이다.
특히 벨락은 초보자들도 볼텍스를 느낄수 있을정도로 강하게 기가 뿜어져 나온다는데
난 둔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더라고 ㅋㅋㅋㅋ
이곳은 Holy Cross라고 불리는 성당이다.
성당이 세워진 이곳도 볼텍스가 나오는 레드락 중 하나.
세도나는 이렇게 대부분 Red Rock(Red Sandstone)으로 이루어져있다.
홀리 크로스 성당이 높은곳에 위치해 있어서 전망이 아주 좋았다.
사실 다른 볼텍스 지점들은 하이킹해서 올라가지 않는 이상 접근성이 그닥 좋다고 볼 수 없었는데
여긴 주차장에 차 세워놓고 조금만 걸어올라가면 되서 맘에 들었음.
이날은 바람이 많이 불긴 했지만 햇살도 강하고 꽤나 더운 날씨였다.
선선할때 오면 하이킹하기 좋을듯.
(아마도) 아빠가 주신 돈을 넣고 있는 시은.
성당 뒤편.
이곳 전망이 얼마나 좋은지 정말 세도나 전체가 한눈에 보인다.
이 멋있는 전망에서 한장찍으려했지만
바람에 날라갈뻔 했음.
Holy Cross 근처에서 찍은 사진들.
세도나에 있는 볼텍스로 유명한 레드락들을 돌아보기로 하고 한곳한곳 방문했다.
물론 가까이가서 레드락 위에 올라가보고 싶었지만, 여름 날씨라 돌이 다리미처럼 뜨거워 멀리서 보는걸로만 만족했다.
몇군데 마음에 드는곳은 차를 세우고 사진도 찍었다.
사실 오기전에 세도나 검색했을때는 사진들이 너무 이뻐서 많이 기대했었는데
그 멋있는 사진들이 찍힌 지점은 대체 어디인건지 -_-
좀 덥더라도 하이킹을 할껄 그랬나? 그랬으면 우린 가족 모두 다크브라운으로 변신했겠지? ㅋㅋ
사실 여기가 어딘지 잘 모르겠는 시은이는 어쨌든 신난듯.
어어어...
(여기 위험했던 곳이었나?? ㅋㅋ)
볼텍스때문인지 석양이 참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인데 정작 석양은 못보고 와서 많이 아쉬웠다.
하지만 기분탓인지 기는 받아온것 같아!!